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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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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늘 바란 건 이 조합이야

이 조합 상상해본 적 있나요? 2024년 상반기, 주목해야 할 콜라보 컬렉션.

서로 다른 아이덴티티를 가진 브랜드들의 만남은 언제나 새로움을 선사하고 기대치를 높이기도 한다. 최근 슈즈 브랜드 사이에서는 콜라보 열풍이 불고 있다. 클래식한 아이템도 새로운 시도를 거듭하며 또 하나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하여 희소성과 소장 가치가 높아진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새로운 트렌드 아이템으로 재해석하기 위한 시도를 지금 확인해 보자.





 메종 김해김 x 아식스 
지난 시즌 처음으로 선보였던 협업 컬렉션에 이어 24 F/W 파리 패션위크에서도 메종 김해김과 아식스의 두 번째 만남이 이루어졌다. 11번째 집착 시리즈 ‘퍼즐’ 컬렉션(OBSESSION N°11 ’PUZZLE)에서 새롭게 공개된 스니커즈 컬렉션은 아식스의 ’젤 카야노 14‘제품 디자인에 메종 김해김 브랜드의 시그니처 소재인 진주 디테일을 더해 디자인을 완성했다. 우아한 진주 장식이 달린 스포티한 스니커즈를 신는 순간,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을 포인트가 되어줄 것이다.







 토즈 x 람보르기니 
밀라노를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중 하나인 토즈와 슈퍼카로 꼽히는 람보르기니가 만나 색다른 슈즈 컬렉션이 탄생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토즈의 대표 아이템인 고미노 로퍼와 스니커즈 디자인에 람보르기니의 상징적인 색 인 옐로우, 그린, 블루 등 비비드한 컬러가 조화를 이뤘다. 특히, 고미노 로퍼는 발을 가볍게 감싸주는 가죽과 유연하고 얇은 밑창으로 안락한 착용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주행 중 차량의 움직임과 페달의 무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된 드라이빙 슈즈로 이번 협업이 얼마나 깊은 의미를 가졌는지 알 수 있다.







 닥터마틴 x 릭 오웬스 
닥터마틴과 릭 오웬스가 다시 한번 만났다. 이번 작업에는 런던에서 활동하는 터키 출신의 프로듀서이자 연기자, DJ로 활동 중인 시시 미스핏(Sissy Misfit)이 참여했다. 새롭게 공개된 부츠는 두 브랜드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지 글래머(Grunge-glamour)’를 표현하기 위해 과장되고 볼드한 실루엣의 DMXL 밑창을 디자인에 적용했으며, 발목 부근을 감싸는 랩어라운드 디자인의 펄 컬러 슈레이스로 릭 오웬스에서 찾아볼 수 있는 특징을 녹여냈다. 더 과감해지고 펑크해진 무드로 돌아온 닥터마틴과 릭 오웬스의 만남은 이들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에디터 정다은 (jde@noblesse.com)
사진 각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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