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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15

서울을 달리는 러닝 크루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힙한 러닝 크루 4




 와우산30 
마포구를 베이스로 달리는 러닝 크루. 매주 화요일 뛴다. 와우산30이라는 이름은 처음 모여서 뛰던 장소, 와우산로 30길에서 유래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홍대의 한 스튜디오에서 모여서 달렸는데, 지금은 을지로, 이태원, 삼각지 등 핫플레이스에서 모여 골목골목을 달린다. 애초에 홍대에서 시작한 크루답게 포토그래퍼, 타투이스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의류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종의 멤버들이 많다. 매주 월요일에 인스타그램 공지에 댓글을 달고 참여할 수 있다.

 SRC 
SRC(Social Running Crew)는 서울에서 젊고 건전한 러닝 문화를 만들고 있는 크루다. 와우산30과 마찬가지로 매주 화요일에 달린다. 다른 점이 있다면 ‘No Rules Tuesday’라고 해서 열을 맞추지 않고 규칙 없이 거리를 질주한다. 서울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자는 취지로 어떤 날은 광화문 주변을 2층 버스를 타고 관광하다가 내려서 창경궁 일대를 뛰기도 하고, ‘Happy Hour’라고 해서 특정 코스와 뛰는 시간을 정해두고 거기서 만나는 모든 러너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이벤트를 열기도 한다. 달릴 때는 늘 힙합 음악과 함께하며 그만큼 젊고 힙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88SEOUL 
좀 더 빠르게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러닝 클럽. 88SEOUL, 줄여서 EIGHTY EIGHT SEOUL RUNNING CLUB은 매주 목요일 이태원 일대를 달린다. 뮤직비디오 감독이 수장으로 있기에 사진, 굿즈 등의 퀄리티가 높고 색깔이 확실하다. 경리단길에 힙한 편집숍처럼 꾸며진 쇼룸에서는 88SEOUL과 관련된 티셔츠, 모자, 가방 등 다양한 굿즈를 만날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88SEOUL을 추가하고 채팅으로 참여 의사를 밝히면 집결장소, 시간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JSRC 
JSRC는 매주 금요일에 모여 잠실 일대를 달린다. 짐작했다시피 JSRC는 Jam Sil Running Club을 의미한다. 금요일이라고 압구정 로데오나 이태원에 갈 필요가 없다. ‘이게 불금인가?’ 싶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 소개한 러닝 크루 중 가장 규모가 크기에 입문자들도 쉽게 달릴 수 있는 코스와 페이스로 진행된다. 인스타그램 계정 피드, 스토리를 통해 공지가 올라오니 확인하고 참여하자.

 

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서)
사진 @wausan30, @src_seoul, @eightyeightseoul, @jsrc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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