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연휴를 책임질 ‘형보다 나은 아우’ 영화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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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30

황금 연휴를 책임질 ‘형보다 나은 아우’ 영화

이어가는 재미, 비교하는 맛! 연휴를 책임질 시리즈물 & 리메이크 추천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
2021년 4월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드> 개봉이 확정되며, 또 하나의 속편을 이어가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연휴 동안 집안에 박혀 익스트림한 기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리즈다. 지금까지 총 8편이 나온 자동차 액션 영화답게 매 작품마다 화끈하게 세계 곳곳을 달리며 수많은 자동차를 때려 부순다. 영국의 한 보험사가 계산한 분노의 질주 7편의 자동차 보험금은 무려 4억 1944만 6914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6000억 원 이상의 손실을 발생시켰다고 하니, 그야말로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화려한 액션을 느낄 수 있는 영화인 것이다.




<사라진 밤> VS <더 바디>
최근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김희애의 또 다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사라진 밤>은 죽은 줄 알았던 아내가 살아나며 자신을 배신한 남편에게 처절한 복수를 선사하는 스릴러 영화다. 먼저 개봉한 스페인 영화 <더 바디>를 원작으로 하는 리메이크 영화로, 지선우와는 또 다른 거침없는 복수로 시원한 사이다를 느끼게 해준다. 원작 역시 탄탄한 스토리와 반전으로 국내에서도 제법 흥행을 거둔 작품인 만큼 나라를 불문하고 아내를 배신한 파렴치한 남편들의 결말은 어떻게 되는지 직접 확인해 보자.




<완벽한 타인> VS <퍼펙트 스트레인저>
국내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완벽한 타인>은 사실 18개국 리메이크라는 대기록을 세운 이탈리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가 원작이다. 저녁 만찬 자리에서 휴대 전화 메시지를 공개하며 벌어지는 진솔한 대화는 상상하지도 못한 파장을 가져오며 긴장감을 선사한다. 영화적 재미가 극대화된 <완벽한 타인>과 보다 현실성이 돋보인다는 평의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나란히 비교해보며 감상해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일 것이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신작 개봉설이 스멀스멀 피어오르고 있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조니 뎁의 천연덕스러운 연기 내공이 돋보이는 오락 영화인 만큼, 연휴 내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시리즈물이다. 편을 거듭할수록 긴장감이 늘어졌다는 평도 있으나, 5편의 시리즈가 개봉되는 동안 꾸준하게 유쾌한 해상 액션을 보여준 것은 분명한 바. 아직은 소문에 불과하지만 2017년 이후 오랜만에 새롭게 우리 곁으로 돌아올 6편에 대한 기대감을 예열할 겸, 정주행 해보는 것은 어떨까?




<토이 스토리> 시리즈
개봉만 하면 극장가에서 어른, 아이 할 거 없이 눈물을 훔치는 영화 <토이 스토리>. 주인이 집을 비운 뒤 살아 움직이는 장난감들의 세계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다이내믹하다. 지난 2019년 개봉한 <토이 스토리 4>는 그동안 이어온 감동과 재미를 최고치로 끌어올린 작품으로 평가 받으며, 속편으로 갈수록 초심을 잃어가는 여타 영화들의 징크스를 제대로 비켜갔다고 할 수 있다.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4편 이후 어쩌면 5편이 제작될지도 모른다는 주인공 ‘우디’의 목소리를 연기한 톰 행크스의 발언이 있을 만큼, 영원히 우리 가슴속에 살아 움직일 주인공들을 추억하며 연휴 기간 다시 한번 감동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에디터 홍준석(프리랜서)
디자인 오신혜 사진 다음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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