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트위드 입어야 할 때!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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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12

지금은 트위드 입어야 할 때!

쿨한 무드로 돌아온 트위드의 다채로운 변신.

Chanel, Moschino

SETUP SUIT
트위드 하면 성숙하고 우아한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이번 시즌엔 스마트하면서도 당당한 요즘 시대 워킹 걸들을 위한 트위드 아이템이 등장했다. 바로 바비 인형이 떠오르는 트위드 셋업 슈트. 샤넬은 절제된 디자인의 재킷과 팬츠에 브라 톱과 체인 장식을 매치해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강조했고, 모스키노는 크롭 재킷에 브라 톱과 스커트 그리고 백까지 같은 소재로 통일해 영한 무드의 룩을 선보였다. 두 컬렉션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트위드가 힙스터들의 아이템인 브라 톱까지 영역을 확장했다는 사실. 일상에서 노출이 부담스럽다면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매치해 웨어러블하면서도 트렌디하게 존재감을 부각해 보자.


 


Calvin Luo, Germanier

JACKET MIX&MATCH
일교차 큰 요즘, 지금 필요한 건 도톰하면서도 포멀한 무드를 완성시켜주는 트위드다. 트위드는 입는 순간 클래식한 레이디가 되는 마법의 아이템이었지만 이번 시즌엔 좀 다르다. 쿨한 무드로 개성 넘치는 변신을 했기 때문. 캘빈 루오는 트위드 재킷에 카고 진을 매치해 매니시한 룩을 완성했고 제르마니에는 재킷 단추를 다 채워 원피스처럼 스타일링 한 뒤 메가 사이즈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줬다. 평소 트위드와 함께 생각지도 못했던 아이템을 매치한다면 이미 반은 성공이라 할 수 있다.


 


Coach, Balmain

MODERN PANTS
트위드의 매력에 빠진 디자이너들은 계속해서 트위드 아이템의 다채로운 변주를 선보였다. 그중 눈에 띄는 것은 트위드 팬츠. 보온이 될 뿐만 아니라 멋스러움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짜임이 있는 소재인 트위드를 하의로 매치할 경우 보다 안정적이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 활동성을 위해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실루엣을 선택할 것. 대신 코치와 발망처럼 패턴이나 라이닝으로 포인트를 더해 드레시하면서도 모던한 멋을 즐겨보자.

 

에디터 강보람(프리랜서)
사진 IMAXTREE
디자인 부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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