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제철! 호호 불어먹는 붕어빵 카페들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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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03

겨울이 제철! 호호 불어먹는 붕어빵 카페들

이제는 천연기념물만큼 보기 어려워진 붕어들. 서울 곳곳에 숨어있는 붕어빵을 파는 디저트 카페들을 모아봤다. 머리부터? 꼬리부터? 고민할 시간에 하나라도 더 먹어보자.

묘사서울
흔히 말하는 ‘어른 입맛’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곳. 외관은 가정집처럼 생겼는데 내부는 깔끔하고 모던하게 인테리어를 했다. 널찍한 통창으로 햇빛도 잘 들어오며 개방감이 있다. 그만큼 사진도 잘 나온다는 이야기다. 그만큼 묘사서울은 가게부터 메뉴 등 온통 포토스팟 천지다. 호텔 레스토랑 버금가는 플레이팅으로도 인기가 많다. 묘사서울의 붕어는 버터와 앙금이 가득 들어있는 모나카의 형태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여느 붕어빵과는 다른 맛이다. 붕어 외에도 곰돌이, 호랑이 등의 모양도 있다. 추천 메뉴는 초코, 쑥, 팥, 비트로 만든 앙큐브와 쑥, 인절미, 흑임자를 활용한 독특한 라떼도 유명하다.
ADD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2 2층





카미더가든
언주역과 역삼역 사이에 새롭게 문을 연 갤러리 카페 ‘카미더가든’에서도 붕어빵을 판다. 전시를 보러 왔는데 붕어빵을 먹을 수 있다니, 일타쌍피인 셈. 가격은 2천 원, 단팥과 슈크림 두 가지다. 카페는 복층 구조로 되어 있어 층고가 높고 시원시원한 인테리어가 특징. 매월 새로운 전시가 열리고 있으며 한쪽에서는 작품을 활용한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다. 붕어빵 외에도 샐러드 맛집이라고 입소문이 나고 있다. 그만큼 푸짐하고 양이 많은데 닭가슴살 샐러드, 연어 샐러드는 8천 원대로 맛볼 수 있으며 샐러드나 샌드위치를 시키면 커피를 50% 할인해 준다. 참고로 겉바속촉한 츄러스도 별미.
ADD 서울 강남구 논현로 537 1층





철부지 붕어빠
홍대 경의선 산책로에 보석 같은 붕어빵, 아니 붕어빠를 표방하는 ‘철부지 붕어빠’. 원래 에스프레소 맛집이지만 여기서 파는 붕어빵 때문에 찾아오는 이들도 상당하다. 시원시원한 록 음악, 에스프레소와 붕어빵. 기가 막힌 조합이 아닐 수 없다. 팥, 슈크림은 1천 원, 통 모짜치즈 붕어빵은 2천 원이다. 자리는 일렬로 앉을 수 있는 바 형태로 되어 있으며 옆에서 “팥, 슈크림 많이 넣어주세요” 외치면 웃으며 반영해 주신다. 가격도 저렴해서 가볍게 들리기 좋은 곳. 추천 메뉴는 따뜻한 붕어빵에 차가운 아포가토. 혹시 단짠 메뉴를 좋아한다면 아포가토에 통모짜 붕어빵을 곁들여 먹어도 맛있다.
ADD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2길 25 1층

 

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서)
사진 @chulboozi_espresso, @kamee.garden, @myosa_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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