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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1-05

코스로 모시겠습니다

신년 모임은 파인 다이닝으로. 오감만족 퓨전 코스요리 맛집들.

 에빗 
전 세계를 돌며 식재료를 연구하고 요리 경험을 쌓은 소년만화 주인공 같은 셰프가 있다. 미국의 ‘프렌치 런드리’, 영국의 ‘레드버리’ 등 전 세계 유명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은 호주 출신 조셉 리저우드(Joseph Lidgerwood) 셰프가 압구정로데오 한복판에 자리를 잡았다. 에빗은 대파, 홍합, 콜라비 등 한국식 재료를 이용하여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인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주마다 구성이 조금씩 달라진다. 곱게 간 우렁이를 깻잎으로 감싸 검은깨 소스와 깻잎 소스를 곁들인 우렁이 깻잎 플레이트, 야생 버섯으로 만든 아이스크림 등 식재료에 색다르게 접근하는 게 매력적이다.
ADD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0-5 1층





 알라프리마 
음식을 먹으면서 계속 감탄사가 나오는 곳. 음악도 잔잔하고 좌석간 거리도 넓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안정적이고 편안하다. ‘이래서 오랜 기간 미슐랭 별 두 개를 지켰구나’ 싶다. 알라프리마는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곳이다. 일본에서 요리를 공부한 김진혁 셰프가 일본스타일의 퓨전 이탈리안 음식을 만든다. 테이블 자리도 있지만 요리 과정을 모두 볼 수 있는 오픈 키친 앞자리 인기가 좋다. 신선한 재료, 그리고 독특한 요리들.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지만 고급스러운 일식집의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곳. 생일에는 고급스러운 레터링 서비스도 제공한다. 예약할 때 미리 이야기하자.
ADD 서울 강남구 학동로17길 13 인본





 콘피에르 
한 편의 무대와 같은 미식 경험. 콘피에르는 한국 제철 식자재를 활용해 프렌치 스타일의 코스요리로 풀어낸다. “미식이란 단순한 요기가 아닌 새로움의 경험이라는 점에서 일종의 예술입니다. 누구나 미식의 가치를 즐길 수 있도록 미식은 조금 더 편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콘피에르의 슬로건이다. 겨울 런치코스는 5만9천 원, 디너코스는 8만9천 원. 적정한 가격은 물론 서울역 근처라는 위치까지. 미식의 문턱을 대폭 낮췄다. 캐치테이블과 네이버 두 채널에서 예약할 수 있다. 매일 0시에 90일 이후 예약 일자가 열리니 참고하자.
ADD 서울 중구 세종대로 14 그랜드센트럴 지하 2층

 

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서)
사진 @restaurantevett, @restaurant_allaprima, @confier.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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