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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AUTY
  • 2024-02-06

EYE-CATCHING EYES

그 어느 때보다 대담하고 강렬하다. 기발하고 흥미로운 아이디어로 가득한 2024 아이 메이크업.

1.Chet Lo 2.Jil Sander 3.HELMUT LANG 4.Concept Korea
YSL BEUATY 크러쉬라이너 #블랙
NARS 하이 피그먼트 롱웨어 아이라이너 #오션 드라이브
CHANEL 스틸로 옹브르 에 꽁뚜아 #루쥬 느와르
DIOR 모노 꿀뢰르 꾸뛰르 아이섀도우 #블랙 보우


 Draw The Line 
그동안 메이크업 트렌드가 립에 집중돼 식상했다면, 이젠 눈가 부위를 눈여겨봐도 좋겠다. 2024년 S/S 컬렉션 쇼에서 곧고 정교한 형태 대신 대담하고 볼드한 아이라인이 대거 등장한 것. 날개를 연상시키는 그래픽 윙 라인으로 강렬하게 연출한 라콴 스미스를 비롯해 마커로 그은 듯 무심한 라인을 시도한 질 샌더 등 선을 활용하는 방법이 더욱 과감하고 다양해졌다. 점막까지 꼼꼼히 채우기보다 눈꼬리 쪽에만 포인트를 주면 좀 더 쿨한 무드가 완성되는데, 이렇게 라인이 관자놀이까지 더 길어지고 다양해질수록 메이크업은 최대한 간결해야 한다. 컨실러와 매트 파운데이션으로 피부를 깔끔하게 표현하고, 립과 치크는 혈색을 살리는 정도로만 터치할 것!







1.PRADA 2.HELMUT LANG 3.3.1 Phillip Lim
BYREDO 컬러스틱 #콜레옵트라
MAKE UP FOR EVER 아쿠아 레지스트 스모키 섀도우
#14 DECORTÉ 아이 글로우 젬 스킨 섀도우
#BL981 SHISEIDO 팝 파우더젤 아이 섀도우 #쉬머링 오렌지


 One Point 
S/S 시즌답게 비비드한 색조가 눈가를 물들였는데 우아한 페리윙클과 로열 블루, 레드와 핑크 등 활기차고 팝한 무드가 특징. 컬러 사용에서 지난 시즌과 다른 점은 바로 가짓수에 있다. 한두 가지 컬러만 사용해 절제된 강렬함을 배가한 것. 헬무트 랭의 옐로 캣 아이라인, 화이트 또는 블루 한 컬러를 눈두덩에 자유분방하게 펴 바른 마르니와 3.1 필립 림, 원 컬러 마스카라로 개성 넘치는 눈매를 완성한 에이지 팩토리에서 원 포인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그저 화사한 봄 컬러로만 생각하던 컬러가 어떻게 파워풀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거듭나는지 궁금하다면 이번 시즌 런웨이의 아이 메이크업을 자세히 살펴보자.







왼쪽부터 HERMÈS 트레 데르메스 리바이탈라이징 케어 마스카라 래쉬 투 래쉬 볼륨 #브렁 비스트르 CHANEL 르 볼륨 레볼루씨옹 드 샤넬 #느와르
AZ Factory, Vaquera, Antonio Marras

 Lash Hour 
지난 시즌 탈색된 눈썹과 Y2K 무드의 아치형 눈썹이 주목받았다면, 이제는 속눈썹에 힘을 실을 때다. 주목할 점은 한 올 한 올 공들여 꼼꼼하게 올린 속눈썹이 아닌 최대한 뭉쳐 볼륨감 있게 표현해야 한다는 것!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아쉬쉬, 안토니아 마라스는 1970년대 튀르쿠아즈 메이크업처럼 인조 속눈썹을 붙인 뒤 굵기와 모양 그리고 길이에 차이를 두어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래시 메이크업의 정점을 찍은 컬렉션은 바퀘라 런웨이. 아이라인 위아래 모두 스티커를 붙여 속눈썹처럼 색다르게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속눈썹은 각도와 숱에 따라 차이가 극대화될 수 있어 아이 메이크업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시즌, 트렌디한 눈매를 원한다면 볼륨 마스카라 하나쯤 미리 준비해두는 게 어떨까.

 

에디터 주효빈(hb@nobles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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