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위크 2024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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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03

서울 아트위크 2024

서울아트위크 2024 기간 전 세계 미술계의 시선이 한국으로 쏠린다.

 세대를 넘어 교감하는 가족의 예술적 영감 
〈Suh Se Ok × LG OLED: 서도호가 그리고 서을호가 짓다〉 특별전
9월 4일 ~ 9월 7일, @프리즈 서울 LG OLED TV 라운지

작년에 이어 공식 헤드라인 파트너로 프리즈 서울에 참가하는 LG전자가 〈Suh Se Ok × LG OLED: 서도호가 그리고 서을호가 짓다〉를 통해 아버지 서세옥 화백의 작품을 아들인 미술가 서도호와 건축가 서을호가 각각 미디어 아트와 건축을 통해 함께 재해석하는 특별한 전시를 선보인다.
한국 수묵 추상의 창시자로 불리는 산정 서세옥 화백의 장남인 서도호 미술가는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손꼽힌다.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집과 공간, 기억과 감정, 개인성과 집합성의 문제를 탐구하는 작업을 통해 개인과 집단, 지리적 장소와 경험, 기억 등이 맺는 관계를 가시화한다. 동생인 서을호 건축가는 신세계백화점 본사와 리안갤러리 서울, 현대모터스튜디오 등을 설계했으며, 2015년에는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 클럽하우스로 한국건축문화대상 민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두 형제는 지난 2010년 제12회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 건축전에서 반투명한 섬유 소재로 재현한 푸른 집으로 뉴욕의 아파트 공간을 실제 크기로 형상화한 설치 작품 ‘Blueprint’를 함께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특별전 〈Suh Se Ok × LG OLED: 서도호가 그리고 서을호가 짓다〉는 작년 프리즈 서울에서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김환기 화백의 작품을 LG OLED TV의 혁신적 기술로 새롭게 선보인 미디어 아트 특별전에 이어 LG전자가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LG OLED Art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서도호·서을호 형제는 이 전시에서 한국 수묵 추상의 창시자인 서세옥 화백의 작품을 각자의 영역에서 재해석하고, LG전자가 올해 초 발표한 최초의 무선 투명 OLED TV ‘LG 시그니처 OLED T’를 활용해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와 설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아버지의 작품 세계를 두 아들이 재해석하는 과정에서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로 구현한 LG 투명 OLED TV의 특성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특히 눈길을 끈다. 서세옥 화백이 평생 종이에 담은 2차원적 수묵 추상화를 현대미술과 건축 두 분야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형제의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오늘날 첨단 디스플레이로 입체성을 더하고 공간성을 극대화하는 연출이다. 한 가족의 예술적 영감이 세대를 넘어 어떻게 교감하고, 예술과 기술이 만나 어떤 감동을 선사하는지 경험해보시기를.





 미술 시장 미리보기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
8월 31일 ~ 9월 3일,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

신진 아트 페어 더프리뷰 성수가 4월에서 8월 말로 개최 시기를 이동, 굵직한 미술 행사가 대거 예정된 서울아트위크의 시작을 알린다. 더프리뷰 성수는 아트 위크 기간 서울을 방문하는 해외 컬렉터와 미술계 인사, VIP를 대상으로 한국 신진 갤러리와 작가의 활동을 적극 알리고, 이들의 해외 진출에 다리를 놓겠다는 포부다. 더프리뷰 성수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퍼포먼스’에서는 8팀의 아티스트가 관객과 만나는데, 민요 크로스오버의 선구자 이희문이 판소리 형식의 토크를 진행하고, ‘드래그 퀸’ 퍼포머이자 LGBTQ 예술가로 잘 알려진 공연예술가 모어(모지민)의 퍼포먼스가 열린다. 차세대 한국무용 스타인 김현우와 변창준의 전통 한국무용, 스트리트 댄스팀의 활력 넘치는 퍼포먼스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





줄리 머레투가 디자인한 BMW 아트카 #20. Photo by Tereza Mundilová. © BMW AG.

 예술, 기술 그리고 속도 
BMW 아트카 #20 by 줄리 머레투
9월 4일 ~ 9월 7일, @프리즈 서울 BMW 라운지

앤디 워홀, 로이 릭턴스타인, 프랭크 스텔라, 제니 홀저, 제프 쿤스…. 20세기 이후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이들 거물 아티스트의 공통점은 BMW 아트카 디자인에 참여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BMW 레이스카와 스포츠카에 독특한 그래픽과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담아냈다. 올해 발표한 스무 번째 BMW 아트카를 디자인한 주인공은 에티오피아 출신 아티스트 줄리 머레투(Julie Mehretu). BWM M 하이브리드 V8 레이스카의 차체에 특유의 자유롭게 휘몰아치는 선과 강렬한 색채를 3D 매핑 기법으로 담았다. 지난 5월 퐁피두 센터에서 처음 선보이고 몇 주 뒤 열린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에 참여한 바로 그 차를 프리즈 서울 BMW 라운지에서 아시아 최초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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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가 말하는 우리의 삶 
이솝 2024 하비스트 캠페인, 기프트 셀렉션
8월 26일 ~ 9월 22일, @이솝 스토어와 홈페이지(aesop.com)

서울아트위크 기간 이솝은 시간의 흔적을 오롯이 담아낸 나무의 굴곡진 선과 갈라진 틈을 표현하는 김민욱 작가의 작품과 함께 고요하고 단단하게 무르익은 우리의 삶을 이야기하는 2024 하비스트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솝 2024 하비스트 캠페인에 함께한 김민욱 작가는 나무에 새겨진 상처와 벌레가 지나간 자리, 옹이 같은 자연스러운 자국,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수축과 팽창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아름다운 작품으로 탄생시킨다. 나무가 살아온 시간의 흔적이 오롯이 담긴 그의 작품은 삶의 여정에 깃든 불완전함에 대한 이해와 모두에게 공평하게 흐르는 시간의 힘을 품어낸다. 시간에 따라 변화하며 저마다 다른 모양을 띠는 김민욱 작가의 작품은 다양한 사람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모습과 닮았다. ‘함께’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절, 이솝은 서로의 삶 속 고유한 흔적을 보듬으며 조화로움을 찾아가기를 소망한다. 이솝은 하비스트 캠페인 기간 동안 다양한 취향을 존중하는 스킨과 헤어, 바디, 홈 케어 제품 등의 기프트를 더욱 정성스럽게 전할 수 있도록 이솝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백화점 카운터에서 특별한 보자기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솝 가로수길·삼청·성수 시그니처 스토어와 롯데백화점 본점·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김민욱 작가의 작품으로 단장한 인스톨레이션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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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상으로 표현한 생명체 
〈이재익: Shape of Life〉
9월 3일 ~ 9월 8일, @까사 로에베 서울

금속을 주재료로 개념적 사물이 일상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탐구해온 작가 이재익. 2023 로에베 재단 공예상 최종 후보로 선정된 작가의 주얼리, 가구, 조명 설치 작품 등을 선보이는 전시 〈Shape of Life〉가 열린다. 한국 전통 백자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은 ‘Transition’ 연작과 함께 로에베 가죽으로 만든 브로치 컬렉션 ‘Lifeform’ 연작 10점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가죽 소재를 활용한 작품을 통해 작가는 세포와 장기를 모티브로 추상화한 생명체를 표현한다. 이 전시와 관련해 까사 로에베 서울에서는 9월 2일 전시 프리뷰와 이재익 작가와의 아트 토크를 진행하며, 청담 나이트가 열리는 9월 5일에는 프리즈 서울 VIP 티켓 소지자를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에 이어 루프톱의 아름다운 영국식 정원에서 디제잉 파티를 개최한다.





 스톤아일랜드와 프리즈의 만남  
〈프리즈 포커스 × 스톤아일랜드〉
9월 4일 ~ 9월 7일, @스톤아일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여러 장르의 협업과 융합은 늘 반가운 시도다. 요즘 특히 패션과 예술이 만나 더할 나위 없는 시너지를 내는데, 이번 프리즈 서울 기간에 또 한번 재밌는 프로젝트가 우리를 찾는다. 바로 컨템퍼러리 패션 브랜드 스톤아일랜드가 프리즈의 신생 갤러리 섹션 ‘프리즈 포커스’를 위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은 것. 스톤아일랜드는 이번에 특별히 박경률 작가와 함께 ‘그림 3-7’을 활용해 만든 ‘프리즈 유니폼 티셔츠’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 아트 페어 기간에 프리즈 관계자는 모두 이 옷을 입고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 또 프리즈 포커스에 자리를 마련한 백아트갤러리를 비롯해 스톤아일랜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전시한다. 이 밖에 작업 과정을 담은 단편 필름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별이 빛나는 밤에 
〈키아프 ON NIGHT〉
9월 6일, @까사알렉시스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키아프 서울이 아티스트와 갤러리스트, 미술 애호가를 위해 선사하는 특별한 밤. 주류 브랜드 로얄살루트와 함께하는 이 행사는 위스키와 샴페인 시음, 까사알렉시스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공간을 소개하는 도슨트 투어, DJ 공연 등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전통 기법과 소재로 수공 제작하는 티모시 울튼(Timothy Oulton) 가구로 완성한 감각적인 공간에서 음악과 예술, 주류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 키아프 VIP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Amaranth, Oil on Canvas, 92×92cm, 2024.
아래 롯데호텔 서울 내부 전경.

 반짝이는 예술의 순간, 하이엔드 호텔에서 열리는 특별한 전시 
〈Ahn Chang Hong × LOTTE HOTEL SEOUL〉
8월 27일 ~ 10월 31일, @롯데호텔 서울

고대 마야에서 ‘신의 축복’으로 불린 꽃 아마란스. 강렬한 붉은빛이 캔버스를 가득 메운다. 무성한 잡초와 뒤엉켜 힘겹게 뻗어 올라가는 아마란스의 모습은 생존을 건 치열한 혈투의 장 같다. 세찬 비바람에도 꺾이지 않고 계절에 따라 피고 지며 잡초와 뒤엉켜도 결국 숨 막히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아마란스는 원초적이고 압도적인 기운을 내뿜는다. 안창홍 작가는 이를 두고 “사냥에 성공한 야생동물이 입가에 피를 묻히며 뜯어먹는 생고기처럼 보일 정도였다”고 말한다. 이처럼 작가의 ‘아마란스’는 끈질긴 생명력을 반추하며, 생사가 순환하는 삶의 법칙을 떠올리게 한다.
한국 최초의 상업 화랑인 반도화랑의 명맥을 이은 롯데호텔 서울. 안창홍 작가는 이곳에서 신작 ‘아마란스’를 대거 선보인다. 오픈월과 운중화랑이 공동 기획한 전시를 통해 작가의 독창적이고 심오한 예술 세계를 더욱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 또한 프리즈 위클리 프라이빗 행사를 전시 기간에 개최, 더욱 가까이에서 작가의 작품 세계를 감상하고 교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왼쪽 Alphabet Card Tom 1, Acrylic, Oil Pastel, Collage, 116.8×91.0cm, 2022.
오른쪽 Alphabet Card Jerry 8, Acrylic, Oil Pastel, Collage, 116.8×91.0cm, 2024.





안다즈 서울 강남 전경.

〈Jackson Shim × Andaz Seoul Gangnam〉
9월 1일 ~ 10월 31일, @안다즈 서울 강남

자유롭게 배치한 이미지와 텍스트는 즉흥적이고 직관적인 행위의 결과물이다. 작품 속에 떠다니는 ‘Rich Royal’의 머리글자를 딴 ‘R’과 자본주의의 상징인 달러 기호 ‘$’를 비롯해 유명 브랜드의 로고는 생생하게 전달되는 물감의 텍스처와 어우러지며 우리의 솔직한 욕망을 드러낸다. 이토록 동시대를 반영한 메시지를 가감 없이 표현하는 잭슨 심 작가는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의 경계를 흐리는 현시대 대중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예술가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9월 1일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잭슨 심 작가의 ‘Alphabet Card’ 시리즈 신작 전시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오픈월이 기획했으며, 특히 꾸준히 사랑받는 작가의 대표작 시리즈로 꾸렸다. 안다즈 서울 강남 1층 라운지 아츠(A’+Z)에서는 작가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컬래버레이션 음료를 새롭게 선보인다.

글. 신은별





Ann Craven, Blue Song (Singing, on Blue, Mirrored), 2020.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Azure Horizons: 푸른 세계로의 여정〉 특별전
8월 30일 ~ 9월 8일, @송원아트센터

필립스 옥션의 프라이빗 세일즈 부서에서 운영하는 판매 전시 플랫폼 필립스 X가 기획한 전시. 전 세계 미술 관계자의 이목이 집중되는 서울아트위크 기간에 필립스 옥션이 개최하는 세 번째 서울 특별전이다. 푸른색 중에서도 가장 풍부한 색조이자 예술사에서 가장 가치 있는 안료인 하늘빛(azure)의 다채로운 아름다움과 상징성을 탐구한 작품을 선보인다. 니콜라스 파티와 우고 론디노네, 조지 콘도, 이우환, 살보 등이 표현한 하늘빛 작품은 필립스 옥션 프라이빗 세일즈를 통해 홍콩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창위, 피에르 술라주 등 20세기 거장의 상징적 작품이 포함된 11월 필립스 옥션 홍콩 메인 경매 하이라이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Jesse Chun, Score for Unlanguaging, 2024. Photo by Seowon Nam.©2024. Art Sonje Center All Rights Reserved.

 프리즈가 선보이는 라이브 퍼포먼스 
프리즈 라이브
9월 4일 ~ 9월 7일, @프리즈 서울

2024 프리즈 서울은 이전 어디서도 볼 수 없던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바로 ‘프리즈 라이브’.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의 제목은 ‘신·경(神經): Nerve or Divine Pathway’로, 아트선재센터의 프로젝트 디렉터 문지윤 큐레이터가 기획했다. 코엑스에서 차연서, 제시 천, 홍지영, 장수미 그리고 김원영 & 프로젝트 이인, 라시내, 최기섭까지 총 7인(팀)이 퍼포먼스 작품 5점을 선보인다. 움직임, 소리, 시각 요소가 어떻게 시적으로 그 표현을 확장할 수 있는지 탐구하고, 인간의 몸을 영감의 원천이자 다채로운 감각을 전달하는 매개체로 소개한다. 프리즈 라이브는 내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열리는 프라이빗 멤버십 클럽 ‘DYAD’와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한다.





Derrick Adams, Where My Girls At?, 2024.

 쇼윈도의 인물화 
〈데릭 애덤스: 더 스트립〉 팝업 전시
9월 3일 ~ 10월 12일, @APMA 캐비닛

세계 최대 규모 갤러리로 손꼽히는 가고시안이 아모레퍼시픽 서울 본사 ‘APMA 캐비닛’에서 한국 첫 전시를 선보인다. 영광의 주인공은 팝아트의 문법을 차용해 다채로운 빛깔의 작품을 선보이는 데릭 애덤스(Derrick Adams). 이 전시를 위해 그는 브루클린에 위치한 작가 스튜디오 근처를 비롯해 전 세계 뷰티 브랜드의 쇼윈도 디스플레이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회화 시리즈를 제작했다. 작품을 가득 채운 형형색색 가발을 쓴 여러 얼굴은 마네킹에서 차용했고, 페인트와 그라피티 등 도시의 흔적이 새겨진 벽돌은 프레임처럼 캔버스를 둘러싸며 작품의 에너지를 간직한다.





노들섬에서 펼치는 특별전 설치 전경.

 바람과 함께 숨 쉬는 조각 작품 
2024 서울조각페스티벌
9월 2일 ~ 9월 8일, @열린송현녹지광장, 월드컵공원, 한강공원 일대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매일매일 일상 속 예술 한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시가 발표한 ‘조각도시서울(Sculpture in Seoul)’ 프로젝트 덕분이다. 그 대표 행사 가운데 하나인 ‘2024 서울조각페스티벌’이 오는 9월 2일부터 8일까지 열린송현녹지광장, 월드컵공원,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조각과 연결 고리를 가진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아티스트 토크, 어린이 조각 놀이터를 운영하는 등 누구나 쉽게 조각 작품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한 것. 프리즈와 키아프를 필두로 예술로 물드는 9월 초, 서울을 찾는 국내외 아트 러버에게 시선이 닿는 곳곳에 작품이 자리한 도시를 만끽하는 경험은 아주 특별하게 기억될 것이다.





진달래 & 박우혁, The Moment, 키아프 온사이트 섹션 2. 이미지 제공 진달래 & 박우혁.

 영 아티스트가 점령한 아르코미술관 
〈2021 ARKO 영아티스트데이〉전
9월 3일 ~ 9월 8일, @아르코미술관, 아르코예술극장

키아프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가 만나면 어떤 일이 생길까? 이번 서울아트위크 기간에 이들이 함께 손잡고 9월 3일부터 8일까지 아르코미술관에서 아카이브 전시,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작가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 행사의 주제는 ‘네오-메타-트랜스’다. 국내외 아트 러버에게 한국 미술을 다층적으로 소개하고, 서로 영감을 주고받는 장으로 이를 기획했다. 특히 9월 5일 프로그램에 주목하자. 키아프의 〈Kiaf Onsite: 보이지 않는 전환점〉에 참여하는 진달래와 박우혁이 ‘검은 달과 토끼들’이라는 특별한 오프닝 퍼포먼스를 준비했기 때문.

 

에디터 정규영(ky.chung@noblesse.com), 정송(song@nobles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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