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망고 디저트, 먹고 싶을 망고하지 - 노블레스닷컴

Latest News

    LIFESTYLE
  • 2023-04-28

호텔 망고 디저트, 먹고 싶을 망고하지

부드럽고 달콤하게 넘어가는 과일 망고. 호텔에서 고급스럽게 준비한 망고 디저트, 빙수, 뷔페를 미리 경험해봤다.

신라호텔 ‘제주 애플망고 빙수’
망고 디저트 소개 기사에 애플망고 빙수의 명가 신라호텔을 빼놓을 순 없다. 올해로 16년째 판매되고 있는 신라호텔의 애플망고 빙수는 고급 빙수 열풍을 이끈 장본인이다. 이 빙수를 먹기 위해 주말에는 1시간 이상 대기를 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한다. 신라호텔에서는 최고급 제주산 애플망고를 사용한다. 고급스러운 은색 식기에 우유로 만든 눈꽃 얼음, 그리고 넉넉하게 담긴 망고, 팥 고명과 미숫가루, 젤리와 인절미, 연유 등이 들어가 있다. 사진만으로도 군침이 돈다. 많은 이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신라호텔을 찾지만 빙수 명가답게 가장 맛있기로도 소문이 났다. 가격은 지난해(8만3000원) 대비 18% 오른 9만 8000원이다.
ADD 서울 중구 동호로 249





르메르디앙 ‘오솔레일 골든 디저트 뷔페’
명동의 르메르디앙은 작년 11월 25일 새롭게 오픈한 호텔이다. 트렌디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오픈과 동시에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르메르디앙에서는 4월 28일부터 복숭아와 망고를 주제로 한 ‘오솔레일 골든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 오솔레일(Au Soleil)은 프랑스어로 ‘태양 아래서’리는 뜻으로 프랑스 남부 지역의 여름 휴양 문화를 상징한다. 뷔페도 딱 그런 느낌이 난다. 가운데에 위치한 롱 테이블에는 노란색을 주제로 한 20여 가지의 디저트들이 펼쳐진다. 망고 크루아상, 코코넛 망고 무스, 망고 쿠키슈, 복숭아 무스 타르트, 복숭아 티젤리 등 맛은 물론 사진 찍기도 예쁜 비주얼이다. 심지어 트러플 메밀 소바, 새우장 비빔밥 등의 식사 메뉴까지 포함되어 있다는 점. 완벽한 단짠의 조합이 아닐 수 없다. 가격은 1인 기준 6만 9000원, 가격도 합리적이다.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공휴일에 르미에르 로비라운지&바에서 오후 1시부터 2부제로 나뉘어 만날 수 있다.
ADD 서울 중구 명동8나길 38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포시즌스호텔 ‘골든 제주 애플망고 빙수’
이제 10만 원이 훌쩍 넘는 고가의 애플망고 빙수도 나왔다. 올해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호텔 빙수는 12만 6000원에 만날 수 있는 포시즌스호텔의 골든 제주 애플망고 빙수다. 서울 주요 5성급 특급호텔에서 판매하는 애플망고 빙수 중에 가장 비싸다. 그만큼 들어가는 재료도 남다르다. 제주산 애플망고를 2개 이상 깍둑 썰고, 라임과 코코넛 젤리, 망고 콩포트, 망고 소르베를 올리고 여기에 식용 꽃과 허브 등을 더했다. 도저히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다. 이미 인터넷에서도 가격 논쟁으로 뜨겁다. 하지만 직접 경험해 본 에디터의 한 줄 평은 이렇다. 맛있다. 그래도 한 번은 먹어볼 만하다.
ADD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7

 

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서)
사진 르메르디앙, 신라호텔, 포시즌스호텔

관련 기사

페이지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