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안착한 사이보그. 시간과 공간, 디자인, 실루엣, 프린트 등 다양한 정체성이 혼재하는 가운데 기묘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구찌의 F/W 시즌과 조우하다.
블루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와 트위드 재킷, GG 로고를 퍼플 컬러 스팽글 소재로 처리한 니트 팬츠, 호스빗 버클을 장식한 옐로 페이턴트 소재 하이힐, 화이트 레이스 스타킹, 그린과 레드의 컬러 블로킹이 돋보이는 래미네이트 가죽미니 백, 이어링 모두 Gucci 제품.
에디터 정순영(jsy@noblesse.com)
사진 김영준
모델 엘레나(Elena)
헤어 한지선
메이크업 홍현정
세트 스타일링 다락(Da;rak)
어시스던트 박민정
하나의 작품으로 다시 태어난 ‘90 X 90 프로젝트’.
구찌가 그리는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봄날로의 초대.
가치를 증명하고 본질을 뛰어넘은 구찌 2025 S/S 컬렉션의 변화무쌍한 태도.
한국 문화에 경의를 표하고, 한국 예술을 빛낸 거장들을 조명하는 ‘구찌 문화의 달’ 프로젝트.
선과 선 사이. 두 선이 만들어낸 각도와 어우러진 구찌 블론디 백과 새로운 슈즈.
1970년대 하우스 아카이브를 재해석한 가장 구찌다운 구찌 블론디 백.
눈부신 여름날의 필수 불가결한 아이템, 선글라스. 작열하는 태양을 피하는 근사한 방법.
사바토 데 사르노의 이상을 담은 구찌 2025 크루즈 컬렉션이 런던을 상징하는 테이트 모던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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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토 데 사르노가 연 구찌의 새로운 챕터
하우스의 역사와 장인정신을 담은 구찌 홀스빗 1955 컬렉션.
파격과 창조 에너지를 꿈꾸는 구찌 우먼의 세계. 차가운 공기 속에 남은 온기 그리고 손끝을 스치는 부드러운 감촉.
구찌가 102년 역사의 상징적 디자인을 선보이는 몰입형 전시 <구찌 코스모스(Gucci Cosmos)>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했다.
우주여행에 대한 경이로움과 새로운 발견을 향한 열정을 담은 구찌 하이 워치메이킹의 아방가르드한 신제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