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칠 수 없는 코드 아이템

구찌 백부터 제냐 아우터, 그라프 하이주얼리까지. 각 브랜드의 상징 코드 아이템이 모두 모였다.

Gucci

브랜드를 상징하는 다양한 코드가 결합한 구찌의 아이코닉 백이 콤팩트한 사이즈와 웹 스트랩 디테일, 기존보다 좀 더 커진 GG 패턴 등으로 한층 젊어진 모습이다. 홀스빗 디테일과 화이트 레더-GG 수프림 캔버스 소재가 조화로운 구찌 홀스빗 1955 미니 톱 핸들 백, 더블 G 장식과 화이트 레더 트림, 웹 디테일을 믹스한 오피디아 백 모두 Gucci.

추석을 맞아 남성을 위한 선물 아이템으로 제격. GG 로고를 장식한 화이트 캔버스 소재와 블루 레더 트리밍의 시크한 만남이 돋보이는 GG 수프림 화이트 캔버스 미니 토트백과 스니커즈 모두 Gucci.

Zegna

포멀하면서 캐주얼해 보이는, 모던한 감성을 자아내는 오프화이트 블루종. 부드러운 니트 저지 소재로, 캐시미어와 실크, 폴리아미드 소재를 더해 신축성을 부여함으로써 편안함과 활동성을 느낄 수 있다. Zegna.

브랜드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볼드한 스트라이프 모티브를 적용한 블랙 테크메리노 하이브리드 풀집 패딩 스웨터와 블랙 테크메리노 하이브리드 후디. 첨단 기술을 적용한 메리노 울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우수하고 착용감이 편안하다. 모두 Zegna.

Graff

위부터 1.55캐럿 그라프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플레임 링, 총 1.01캐럿 그라프 쿠션 컷 다이아몬드 아이콘 링, 총 1.21캐럿 그라프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프로미스 링, 총 1.01캐럿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파라곤 솔리테어 링 모두 Graff.

하우스의 오랜 모티브로, 그라프 보우를 화려한 다이아몬드로 새롭게 재해석한 매혹적인 틸다의 보우 컬렉션 중 화이트 골드 네크리스와 이어링. 네크리스는 화이트 골드에 총 13.65캐럿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세팅했다. 이어링은 손으로 매듭지은 듯 정교하게 재현한 유려한 곡선을 따라 총 3.25캐럿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모두 Graff.

그라프의 정수가 담긴 클래식 그라프 아이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펜던트와 이어링. 네크리스는 총 2.01캐럿, 이어링은 총 5.18캐럿의 우아한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세팅했다. 특히 이어링의 파베 다이아몬드 라인 끝에 다이아몬드 드롭을 장식한 점이 독특하다. 모두 Gr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