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S CHOICE 8월 ‘미리 준비하는 FW신상백’

이른 가을에 발맞춰 우리의 옷장 역시 새로운 계절의 색으로 물들일 차례! 얼리어답터들의 감각적인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시켜줄 신상백을 소개합니다.
1. JAQUEMUS – LE TURISMO LONG

자크뮈스가 기존 투리스모 라인을 부드러운 구조감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숄더백입니다. 전면의 매듭 디테일과 음각 로고가 자크뮈스 특유의 감각적인 포인트를 더하며, 이중 핸들과 자석 플랩 여밈으로 유연한 실루엣을 완성합니다. 필수품을 가볍게 수납하기 좋아 FW 데일리 룩에 세련되게 어우러집니다.
2. ALAÏA – LE TECKEL FLAP

길고 슬림한 미니멀 실루엣에 플랩을 더해 알라이아만의 완성도를 높인 르 텍켈 플랩 백입니다. 구조적인 핸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플랩이 간편한 개폐와 정제된 매력을 선사합니다. 관능적인 버건디 컬러에 부드러운 소가죽 소재를 적용해 알라이아가 지향하는 미니멀리즘의 감성을 감각적으로 전달합니다.
3. HOGAN – TREND SHOPPER BAG MINI

시그너처 H 펜던트 스트랩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쇼퍼 백으로, 결이 살아있는 가죽과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호간만의 분위기를 정갈하게 풀어냈습니다. 가을에 걸맞은 텍스처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콤팩트한 사이즈 덕에 가벼운 외출용 아이템으로 제격이랍니다.
4. DIOR – DIOR TOUJOURS HOBO

유연한 곡선 라인 위에 디올의 시그너처인 까나쥬 모티브와 CD Lock 클래스프, 우아한 ‘D.I.O.R.’ 참을 더해 디올 고유의 섬세한 정체성을 부각한 백입니다. 넉넉한 수납력과 탈착 가능한 스트랩 덕분에 숄더백과 핸드백을 넘나들며 활용할 수 있으며, 스웨이드와 소프트 레더 등 계절감 있는 소재가 세련된 깊이감을 선사합니다.
5. HERMÈS – CLOU DE FORGE BAG

박스 카프스킨의 정돈된 질감과 짙은 버건디 컬러가 클래식한 우아함을 선사합니다.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크로스백 형태에 하우스만의 정교한 디테일이 더해져 현대적인 실루엣을 완성했습니다.
6. ENFANTS RICHES DÉPRIMÉS – LA CRANE DE MORT HANDLE BAG

카프스킨이 주는 도회적인 텍스처 위로 조형적이고도 대담한 브론즈 톱 핸들을 결합해 특유의 에지 있는 형태를 완성했습니다. 버건디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가을 스타일링에 확실한 포인트가 되어줄 아이템이랍니다.
7. FERRAGAMO – CARA BAG

건축적인 실루엣과 유연한 기능성이 정교하게 결합된 페라가모의 신작입니다. 아코디언 타입의 측면 구조가 고유의 조형미를 만들어내는 동시에 내부 수납공간을 유연하게 확장해 줍니다. 중앙 지퍼 포켓을 비롯해 곳곳에 배치된 포켓 디테일 덕분에 정갈한 외형을 유지하면서도 완벽한 실용성을 갖췄습니다.
- 게스트 에디터 정윤기
- 에디터 강유진(yujin@noblesse.com)
- 사진 courtesy of bra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