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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10

까르띠에라는 세계

전통과 혁신이 끊임없이 조화를 이루며 녹여낸 무한한 창의성.





Antoine Pividori © Cartier

Santos-Dumont Skeleton Micro-Rotor
무브먼트를 전면에 드러내 기계식 워치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이 시계의 이름은 ‘산토스 뒤몽 스켈리톤 마이크로 로터’이다. 컬렉션에 영감을 준 비행사 알베르토 산토스 뒤몽에게 경의를 표하는 구조적 디테일로 스토리를 담아낸 혁신적 뉴 무브먼트 9629 MC 오토매틱 칼리버가 시계의 심장 역할을 한다. 1907년 당시 혁신으로 간주되던, 산토스 뒤몽이 디자인한 드모아젤(Demoiselle)을 본뜬 로터가 칼리버에서 핵심 요소로 부상해 워치메이킹 영역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끈다. 이를 위해 라쇼드퐁 까르띠에 매뉴팩처는 해당 212개 부품으로 완성한 새로운 마이크로 로터 칼리버를 개발하는 데 장장 2년여의 시간을 투자했다. 탁월한 기술력으로 구현한 정교함은 미학을 통해 완성되기 마련. 메종을 상징하는 요소가 브릿지의 한 형태를 이루고, 무브먼트로 활약하는 까르띠에만의 독보적인 수준의 엔지니어링 기술을 엿볼 수 있다. 핑크 골드와 스틸 소재로 제작한 버전과 스틸 케이스 버전, 옐로 골드에 네이비 래커로 변주를 준 다양한 구성으로 한층 세련된 매력을 보여준다.





Maud Remy Lonvis © Cartier
Maxime Govet © Cartier


Pasha de Cartier Skeleton
시대를 초월한 면모를 지닌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컴플리케이션으로 돌아왔다. 계속 진화하는 영민한 디자인으로 끊임없이 창의성을 발휘하며 산토스, 탱크, 베누아 등 클래식 워치와 함께 메종을 이끌어갈 차세대 컬렉션으로 변화를 꾀했다. 새로운 오픈워크 디자인을 위해 오버사이즈 아라비아숫자를 사각 형태 브리지에 맞게 번형을 주기도 했다. 이로써 이 시계의 트레이드마크인 원형 케이스 안에 사각이 더욱 두드러지는 효과를 낸다.
탁월한 기술력으로 구현한 정교함은 미학을 통해 완성되기 마련. 무브먼트는 시계 구동에 필요한 최소한의 부분만 남기고 모두 깎아냈으며, 브리지는 정교하게 세공해 우아한 곡선미를 살렸다. 또 각각 브리지 사이에 세팅한 28개의 루비는 보석처럼 반짝인다. 높은 안정성과 정확성을 보장하며 최대 48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는 까르띠에 매뉴팩처 오토매틱 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 9624 MC로 구동하며, 핑크 골드 케이스에 다크 그레이 세미-매트 앨리게이터 스트랩을 매치해 하이엔드의 품격을 완성한다. 또 메종의 상징 중 하나인 카보숑 컷 크라운으로 정체성을 이어간다.





Grand Complication Skeleton Pocket Watch
하나의 오브제이자 아트 피스 같은 비주얼을 지닌 이 타임피스는 미니트리피터, 플라잉 투르비용, 퍼페추얼 캘린더를 한데 결합한 궁극의 시계다. 까르띠에 매뉴팩처가 선보이는 가장 복잡한 무브먼트 중 하나인 9506 MC 오토매틱 칼리버를 두께 6.77mm, 지름 35mm의 케이스 안에 품었다. 포켓 워치의 순수하고 클래식한 우아함이 돋보이는 클록은 특별하게 재단한 프레임에 담겨 오브제로서도 조용한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제작, 조립, 조정, 케이싱 등 매 단계 도전 과제에 직면하며 모든 노하우를 응집한 이 피스는 총 578개의 부품이 들어갔으며, 조립부터 케이싱에 이르기까지 7주의 시간이 소요됐다. 화이트 골드에 블랙 컬러를 두른 카운터 버전과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를 베젤에 장식한 버전에 각각 고유 번호를 부여해 5피스 한정 출시한다.





Clash [Un] Limited Watch
Clash [Un] Limited Watch
Clash [Un] Limited Watch
Maud Remy Lonvis © Cartier
Maud Remy Lonvis © Cartier


Clash [Un] Limited Watch
까르띠에가 선보이는 주얼리 워치는 단순히 착용한다기보다는 ‘미학적 경험을 제공한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듯하다. 메종 본연의 레퍼토리에 자유분방한 창의력을 가미해 또 하나의 유니크한 워치를 창조해냈다. 비즈의 원형 실루엣, 스터드, 피코, 끌루 까레 같은 기하학 형태의 까르띠에를 상징하는 코드가 얽혀 각자 존재감을 내뿜으며 매력적이면서 관능적인 앙상블을 만들어낸다. 케이스 역시 브레이슬릿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주얼리의 한 형태로 시간을 알린다. 다이얼은 16개 파셋으로 깎은 구조적 유리 케이스를 얹어 깊이감을 더했다.
옐로·핑크 골드 브레이슬릿에는 브러싱 처리와 새틴 피니싱 처리한 두 가지 텍스처의 골드를 번갈아 배열한 점이 눈에 띈다. 여기에 메종이 야심 차게 준비한 바이올렛 톤이 감도는 뉴 골드 비즈가 옐로 골드 혹은 핑크 골드와 결합해 신비로운 매력을 극대화한다. 워치는 모두 쿼츠 무브먼트로 구동하며, 옐로·핑크 골드 버전을 비롯해 다이아몬드를 세미 파베 세팅한 화이트 골드 버전 그리고 오닉스·블랙 스피넬·옵시디언·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블랙 & 화이트 베리에이션, 산호·블랙 스피넬·크리소프레이즈·차보라이트·다이아몬드 등 다양한 프레셔스 스톤을 세팅한 다섯 가지 에디션으로 만날 수 있다.





Antoine Pividori © Cartier
Antoine Pividori © Cartier
Antoine Pividori © Cartier


Jewelled Tank
탱크의 상징적 직사각형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의 실린더 모티브가 이루는 원형 실루엣의 대비에서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이 컬렉션은 1930년대를 풍미한 아르데코 스타일과 컬러 프레셔스 스톤의 앙상블이 생동감 넘치면서 강렬한 개성을 내뿜는다. 2개의 샤프트 사이에 케이스를 올려 탱크 컬렉션 고유의 본질은 유지하면서, 브레이슬릿을 이루는 각각의 실린더 모티브는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유연한 움직임과 실루엣을 부여한다.
탱크 주얼리 워치 컬렉션은 기하학적 디자인과 생동감 넘치는 프레셔스 스톤 세팅으로 메종의 특별한 주얼리 노하우를 담아내고 있다. 컬렉션 피스는 메종의 아이코닉한 컬러 팔레트를 바탕으로 한 세 가지 버전으로 구성했다. 옐로 골드에 오닉스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블랙 & 옐로 골드 버전, 화이트 골드에 오닉스·크리소프레이즈·루비·다이아몬드를 적용한 버전, 핑크 골드에 애머시스트·크리소프레이즈·산호 그리고 루비와 다이아몬드로 각기 대비되는 컬러 플레이를 보여주는 버전이 남다른 오라를 풍기며 라인업을 이끈다.





Maud Remy Lonvis © Cartier
Antoine Pividori © Cartier
Antoine Pividori © Cartier
Antoine Pividori © Cartier


Baignoire
1912년에 탄생해 다양한 변주로 재해석되어온 베누아는 매번 본연의 모습을 간직한 채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올해는 사이즈와 기능 면에서 다양한 변화를 꾀한 모습이다. 일명 주얼 워치로서의 특성을 한층 발전시켰다. 새로운 비율의 케이스로 선보이는 베누아는 타원형 다이얼과 상징적인 로마숫자에 한층 호화로운 골드 브레이슬릿을 더해 매력을 드러낸다. 메종은 베젤의 위치를 손목에 최대한 가까이 밀착해 자연스럽게 미끄러지도록 고안, 워치이자 주얼리로 활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오브제를 탄생시켰다. 곡선 형태 케이스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워치의 관능적 특징을 부각하며 핑크·옐로 골드 혹은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 풀 파베 세팅한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한다.





Baignoire Allongee
Baignoire Allongee
Simone Cavadini © Cartier
Jewelled Baignoire
Jewelled Baignoire


Baignoire Allongee
형태와 비율, 볼륨과 소재가 어우러진 아름다움의 프리즘 아래에서 빛을 발하는 이 매혹적인 타임피스는 주얼러와 워치메이커로서 까르띠에의 무르익은 역량과 장인 기술을 유감없이 발휘한 신작이다. 먼저 케이스를 길게 늘어뜨린 알롱제 워치는 큐비즘에서 영감을 받은 강렬하면서 그래픽적인 다이얼 대비를 통해 개성 넘치는 아방가르드 워치의 미학을 제시한다. 커다란 다이얼과 곡선 형태 디자인에는 창의적 원칙을 적용하기에 꽤 어려운 제약이 따랐다. 특히 옐로·화이트 골드 두 가지 컬러 조합으로 선보이는 케이스 디자인에는 까다로운 기술적 난제가 따랐다. 워치메이커들은 마이크로 용접 도구를 사용해 이 두 소재를 결합하고, 두 골드 사이의 틈을 래커로 감추는 기질을 발휘하기도. 블루 투르말린과 블랙 스피넬, 다이아몬드 세팅과 자개 상감세공 등 대담한 소재와 장식적 요소가 앙상블을 이루며 남다른 오라를 풍기는 버전은 다이얼과 케이스에 메티에 다르 아틀리에 장인들의 풍성한 노하우를 응집한 걸작과도 같다. 이처럼 소재, 컬러, 기하학을 새롭게 탐험하며 장인정신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이 컬렉션은 각각 50피스 한정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Jewelled Baignoire
새로운 영역을 탐닉하고 메종의 키워드를 끊임없이 재해석해 선보이는 베누아 컬렉션의 주얼 워치는 찬란히 빛나는 이브닝 타임을 위해 고안했다. 스노 세팅으로 빈틈없이 찬란히 빛나는 다이얼에 검 모양 스틸 핸드를 올리고, 인덱스를 과감히 없앴으며, 12시 방향에 각각 투르말린 혹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올려 하이엔드의 품격을 드러낸다. 워치의 유려한 곡선을 강조하면서 손목 위로 미끄러지는 더블 혹은 트리플 라인을 이루는 스트랩도 인상적이다. 메종은 워치 전체를 다이아몬드로 세팅한 버전 혹은 사파이어, 에메랄드, 크리소프레이즈, 블루 투르말린과 매치한 버전을 준비했다.

 

에디터 <노블레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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