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반기 꼭 봐야 할 전시 TOP4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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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1-11

2024년 상반기 꼭 봐야 할 전시 TOP4

새해를 맞아 서울 유수의 갤러리들이 전시 소식을 알려왔다.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은 1월, 따뜻한 전기담요 속을 벗어나기 쉽지 않지만 큰 마음을 먹고 나간다면 후회하지 않을 갤러리들을 모았다.

강철규 KANG Cheolgyu
강철규 KANG Cheolgyu
엄유정 EOM Yujeong
엄유정 EOM Yujeong
유키 사에구사 Yuki SAEGUSA
유키 사에구사 Yuki SAEGUSA


아라리오갤러리, 대규모 단체전 <착륙지점 Landing Point>
아라리오갤러리는 신년을 맞아 한국 및 일본 회화 작가 13인의 작품 48점을 갤러리 전관에 걸쳐 선보인다. 갤러리 소속 전속작가인 구지윤, 안지산, 이지현을 비롯하여 안경수, 엄유정, 임노식, 좌혜선 등 주목받는 청년작가와 강철규, 유키 사에구사, 임수범, 정경빈, 정주원, 코헤이 야마다 등 떠오르는 작가들을 선별했다. 70년대생부터 90년대생까지 각각의 세대를 이루고 있는 작가들은 저마다의 시각으로 현재를 새롭게 조명한다. 이러한 참여와 다채로운 표현 방식이 안착한 곳은 하나의 지점이자 화면이 되고, 관객들은 이러한 착륙지점을 고찰하며 미래의 도약방향을 가늠하는 경험을 이번 전시에서 만날 수 있다.
주소 서울 종로구 율곡로 85 아라리오갤러리
일자 1월 10일 ~ 2월 17일







Guimi You
Guimi You
Hyun Nahm
Hyun Nahm
Ken Gun Min
Ken Gun Min
Mie Yim
Mie Yim


리만머핀 서울, 한국·한국계 작가 4인의 그룹전 <원더랜드 Wonderlan>
게스트 큐레이터 엄태근의 기획으로 진행되는 이번 리만머핀 서울의 전시는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 한국계 작가 4인(유귀미, 현남, 켄건민, 임미애)을 조명한다. 루이스 캐럴(Lewis Carroll)의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착안한 이번 전시는 다양한 연령, 성별, 지역에서 고유의 방식으로 동시대적 가상 풍경을 직조해 온 작가들의 신작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각 작가가 공유하는 이상 세계의 모습을 종합적으로 조망할 수 있다. 독특한 시각 언어로 동시대성을 이야기하는 작품들간에 발생하는 비언어적 충돌에 주목하며 관람을 하다 보면 과거 한국을 떠나 해외로 이주한 작가들의 디아스포라적 경험을 자연스레 느껴볼 수 있다.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13 1층 리만머핀
일자 1월 11일 ~ 2월 24일







Minoru Nomata
Minoru Nomata
Minoru Nomata
Minoru Nomata


화이트 큐브 서울, 일본 작가 미노루 노마타의 첫 한국 개인전 <映遠 - Far Sights>
화이트 큐브 서울은 1월 첫 전시로 일본 작가 미노루 노마타의 한국 개인전을 개최한다. 도쿄 출생인 미노루 노마타는 독자적인 가상의 건축물과 지형적 형태의 어휘를 자신만의 방식만으로 해석해 공간을 초월한 회화 작업을 그동안 선보여 왔다. 캔버스 위에는 지구와 우주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는 낮은 수평선 위로 아찔하게 치솟은 구조물들을 볼 수 있다. 그러면서도 시간, 장소, 관점의 불확실 성을 풍경으로 나타내며 현실과 몽환적인 가상 사이를 줄타기하며 관객이 자연스레 빠져들게 만든다.
주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5길 6
일자 1월 12일 ~ 3월 2일







빈우혁 Bin Woo Hyuk
빈우혁 Bin Woo Hyuk
빈우혁 Bin Woo Hyuk
빈우혁 Bin Woo Hyuk


갤러리바톤, 빈우혁 개인전 <멧돼지 사냥>
한남동에 위치한 갤러리바톤은 빈우혁 작가의 개인전 <멧돼지 사냥>을 신년, 새롭게 개최한다. 빈우혁 작가는 베를린으로 이주한 이후 즐겨 찾던 공원의 정경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들을 그간 시리즈로 작업해 왔다. 하지만 뜻하지 않았던 휴식기를 거친 후 보다 성숙하고 유연해진 태도로 작업한 작품으로 돌아와 선보인다. 전시 타이틀인 “멧돼지 사냥”은 작가의 거주지와 인접한 티어가르텐 공원에 위치한 동상을 49장의 드로잉으로 묘사한 대작이다. 앞서 말한 휴식기는 작가가 석회화 건염으로 어깨를 사용하지 못한 시기를 일컫는데, 그 시기에도 꾸준히 산책을 하며 눈여겨보던 동상을 회복기에 접어들며 작품으로 옮긴 것이다. TV 드라마를 포함한 매스미디어와의 협업을 통해 평단과 대중을 아우르며 폭넓은 주목을 받고 있는 빈우혁 작가가 궁금하다면 갤러리바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소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116 1층
일자 1월 12일 ~ 2월 17일

 

에디터 박재만(pjm@noblesse.com)
사진 각 갤러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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