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손목 위를 식혀줄 컬러 워치 | Nobl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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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까지 낮춰줄 것 같은 청량한 시계 3선

WATCH & JEWELRY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지친 여름, 시계에도 계절을 식혀줄 색이 필요합니다. 푸른 빙하와 오로라, 투명한 하늘, 맑은 물빛을 닮은 컬러는 시각적인 청량감을 더합니다. 한여름의 열기를 잠시 잊게 할 세 가지 타임피스를 소개합니다.

루이 비통 – 에스칼 앙 알래스카

루이 비통의 에스칼 앙 알래스카는 알래스카의 마저리 빙하를 작은 극장처럼 구현한 하이 워치메이킹 피스입니다. 푸른 밤하늘과 새하얀 빙하, 오로라를 그랑 푀 에나멜과 인그레이빙으로 정교하게 표현했으며 고래와 범고래, 펭귄이 움직이는 9가지 애니메이션을 더해 생동감을 완성했습니다. 투르비용과 미닛 리피터까지 탑재한 이 포켓 워치는 루이 비통이 지금까지 제작한 가장 복잡한 포켓 워치로 한여름 무더위를 잠시 잊게 만드는 차가운 겨울 풍경을 손안에 담았습니다. 특히 총 17개의 가동 부품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다이얼 위에 펼쳐지는 풍경을 완성합니다. 다이얼에는 총 32가지 색조의 에나멜이 사용됐으며, 35회에 걸친 굽기 과정을 통해 깊이감 있는 빙하와 밤하늘을 구현했습니다. 컬렉션 최초로 더해진 0.05캐럿의 LV 모노그램 스타 컷 다이아몬드는 유성처럼 빙하 위를 가로지르는 장면을 완성합니다.

IWC 샤프하우젠 – 인제니어 오토매틱 35

맑은 물빛을 연상시키는 아쿠아 블루 다이얼이 IWC의 인제니어 오토매틱 35에 새로운 생기를 더했습니다. 35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일체형 브레이슬릿으로 완성한 콤팩트한 사이즈에 인제니어를 상징하는 그리드 패턴을 더해 선명한 깊이감을 구현했습니다. 빛을 머금은 듯한 아쿠아 블루 다이얼은 새틴 및 폴리싱 마감과 어우러져 빛의 움직임에 따라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줍니다. 로듐 도금 핸즈와 슈퍼 루미노바를 채운 아플리케 인덱스는 다이얼과 선명한 대비를 이루며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을 통해서는 42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는 칼리버 47110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형 그레이닝과 제네바 스트라이프, 골드 도금 로터로 무브먼트를 장식했습니다. 견고한 스포츠 워치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가볍고 산뜻한 분위기를 더한, 여름에 잘 어울리는 컬러 워치입니다.

위블로 – 빅뱅 사파이어 스카이 블루

끝없이 펼쳐진 여름 하늘을 닮은 스카이 블루 컬러가 투명한 사파이어 케이스와 만났습니다. 빅뱅 사파이어 스카이 블루는 44mm 폴리시드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와 스카이 블루 스켈레톤 다이얼, 동일한 컬러의 무브먼트 브리지를 적용해 강렬하면서도 청량한 인상을 완성했습니다. 자체 제작 매뉴얼 와인딩 HUB1201 무브먼트는 두 개의 배럴을 통해 최대 10일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며, 스켈레톤 구조를 통해 복잡한 메커니즘을 그대로 드러냅니다. 특히 투명한 사파이어 케이스는 위블로가 오랫동안 축적해온 소재 기술력을 보여주는 핵심 요소입니다. 이번 모델은 사파이어 케이스와 스카이 블루 다이얼, 무브먼트 브리지를 하나의 색감으로 연결해 특유의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했습니다. 100피스 한정으로 제작되며, 스카이 블루 러버 스트랩까지 동일한 분위기로 완성해 한층 선명한 여름의 이미지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