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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피스를 위한 가장 우아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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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함과 창의성을 향한 27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온 바쉐론 콘스탄틴. 그 유서 깊은 타임피스를 전승하는 ‘콩쿠르 델레강스 올로제르’.

바쉐론 콘스탄틴이 전 세계 시계 애호가와 수집가들을 위해 콩쿠르를 개최한다. ‘콩쿠르 델레강스 올로제르(Concours d’Elegance Horlogere)’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경연은 글로벌 경매업체 필립스와 워치 스페셜리스트 그룹 백스 & 루소(Bacs & Russo)의 초청으로 시작됐다.

1755년에서 1999년 사이에 출시된 바쉐론 콘스탄틴의 포켓 워치 혹은 손목시계를 소장한 컬렉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바쉐론 콘스탄틴 부티크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 가능하다. 백스 & 루소의 시니어 컨설턴트 오렐 백스와 바쉐론 콘스탄틴의 스타일 & 헤리티지 디렉터 크리스티앙 셀모니가 공동 의장으로 선정되었으며, 심사위원단은 워치메이킹 스페셜리스트를 비롯해 워치메이커, 디자이너, 역사가, 저널리스트 등 시계업계의 핵심 인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메종의 독보적 기술과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토대로 역사적 가치와 다양한 관점을 고려해 평가할 예정이다.

심사 분야는 미닛 리피터, 쿼터 리피터, 하프 쿼터 리피터 혹은 그랑 소네리 메커니즘을 탑재한 차임 메커니즘, 2개 또는 3개의 카운터를 장착한 크로노그래프, 싱글 푸셔나 스플릿 세컨드 기능을 갖춘 크로노그래프, 투르비용, 리피터(쿼터 또는 미닛), 차임 메커니즘, 크로노그래프, 스플릿 세컨드, 컴플리트 캘린더 또는 퍼페추얼 캘린더, 스카이 차트 중 두 가지 이상 컴플리케이션을 지닌 멀티 컴플리케이션 워치, 1907년 출시된 ‘크로노미터 로얄’의 공식 명칭이 붙은 크로노미터 로얄, 정교한 인그레이빙과 에나멜링, 젬 세팅, 기요셰 패턴 등 장식 공예 기법이 적용된 메티에 다르, 레트로그레이드 디스플레이, 점핑 아워, 월드 타임 등 메종의 시그너처 디자인이 돋보이는 워치까지 총 일곱 가지로 나뉜다.

참가자들은 선택한 하나의 카테고리 내에서 진위성과 타임피스의 품격, 희소성, 워치메이킹 역사 전반에 미친 영향력, 출처, 적용된 예술 공예 기법, 보존 상태 등 총 아홉 가지 기준에 따라 평가받는다.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엄선된 워치에는 오는 11월 10일 제네바에서 7개 부문 트로피 형태의 상을 수여하며, 시상 전 전시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카테고리 내에서 모든 평가 기준을 능가하는 워치에 주는 특별상 ‘베스트 오브 쇼(Best of Show)’ 수상작에도 애호가들의 기대가 모인다. 과거 타임피스를 재조명해 메종이 걸어온 위대한 여정을 되짚는 이번 경연은 타임피스를 위한 오트 오를로제리 예술을 기념하는 것은 물론 바쉐론 콘스탄틴의 독자적 기술과 미학, 그리고 스토리가 담긴 빈티지 타임피스를 경험할 수 있는 진귀한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