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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진귀한 향수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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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이 오랜 시간 지켜온 향수 예술의 본질과 시간을 넘어 이어지는 위대한 하이엔드 향수, 레 젝스트레 드 샤넬과 레 젝스클루시프 드 샤넬.

CHANEL 레 젝스트레 드 샤넬 오 드 빠르펭을 가장 정교한 형태로 승화시킨 엑스트레를 담은 11가지 향의 레 젝스트레 드 샤넬. 엑스트레, 엑스트레 펄스 스프레이로 선보인다.

향의 근원에서 예술의 완성까지

향수는 보이지 않는 예술이다. 원료에서 시작한 향은 오랜 기다림과 섬세한 손길, 조향사의 창조적 영감과 장인 기술을 거쳐 비로소 하나의 작품이 된다. 지난 7월 21일 상하이에서 열린 샤넬의 아시아 리전 이벤트 ‘CHANEL Grand Parfumeur(샤넬 그랑드 퍼퓨머)’는 바로 그 보이지 않는 여정을 눈앞에 펼쳐 보였다. 아이코닉한 향수의 탄생부터 귀한 원료가 자라는 그라스 풍경, 독보적 장인정신, 세대를 거쳐 이어온 고유한 향의 언어까지 샤넬의 향수 세계를 따라가는 여정은 긴 시간에 걸친 연구와 섬세한 기술, 그리고 시간이 빚어낸 가치가 어떻게 하나의 향으로 완성되는지를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샤넬만의 조향 철학과 향수 예술의 깊이를 더욱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었다.

베쥬 엑스트레 드 빠르펭 세트. 화이트 케이스 위쪽에 보드뤼샤쥬를 오픈 할 수 있는 커터가 들어 있다.
각 엑스트레는 19세기부터 이어져온 정교한 보드뤼샤쥬 기법으로 완성된다.
언제 어디서나 엑스트레의 향기를 즐기도록 휴대가 용이한 ‘레 젝스트레 드 샤넬 펄스 스프레이’. 11가지 향 중 원하는 세 가지를 리필로 구성한 세트로 만날 수 있다.

가장 진귀한 향수, 레 젝스트레 드 샤넬

N°5 탄생 이후 샤넬은 독창적 창조성과 탁월한 퍼퓨머리를 바탕으로 향수 세계를 끊임없이 확장해왔다. 그리고 향을 가장 정교한 형태로 승화시킨 엑스트레를 담은 11가지 향의 레 젝스트레 드 샤넬(엑스트레, 엑스트레 펄스 스프레이)을 통해 하이엔드 향수 라인을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 독점 추출법으로 완성된 가장 순수한 향의 결정체로 오리지널 향수의 본질을 유지하는 만큼 농축된 향기가 특징이다. 각 엑스트레는 강렬한 농도로 신체의 움직임과 온기, 그리고 스치는 찰나의 순간마다 피부 위에서 새롭게 깨어난다. 모든 엑스트레는 대담한 창조적 여정의 정점이자 한정 생산한 고귀한 원료가 모여 만들어진다. 그라스의 샤넬 전용 재배지에서 자라는 아이리스 팔리다는 단 몇 그램을 얻기 위해 6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뉴칼레도니아 마레섬에서 채취해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텍스처를 지닌 샌달우드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진귀한 성분이다.

위쪽 각 엑스트레는 19세기부터 이어져온 정교한 보드뤼샤쥬 기법으로 완성된다.
아래쪽 모든 엑스트레는 대담한 창조적 여정의 정점이자 한정 생산한 고귀한 원료를 모아 만든다.

장인정신이 깃든 보틀

각 엑스트레는 샤넬만의 장인정신이 깃든 섬세한 보틀에 담긴다. 샤넬 하우스의 시그너처 코드가 돋보이는 새로운 각 면 처리된 케이스에 담겨 19세기부터 이어져온 보드뤼샤쥬(baudruchage) 기법으로 완성된다. 보틀 넥에 보드뤼슈(baudruche)라는 천연 소재의 얇은 막을 세심하게 씌운 뒤 두 줄의 검은색 면사를 둘러 단단히 고정한다. 보틀을 완벽하게 밀봉해 향수가 산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샤넬 더블 C 로고를 새긴 블랙 왁스로 보틀을 봉인한다. 모든 보틀은 오랜 기간 고도의 수련을 받은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이러한 리추얼을 하나의 예술로 승화시킨 엄밀한 검수 아래 완성된다.

레 젝스클루시프 드 샤넬 베쥬 오 드 빠르펭. 베이지는 가브리엘 샤넬이 우아함의 상징으로 세상에 각인시킨 컬러로, 베쥬는 가브리엘 샤넬의 이미지를 본뜬 향수다.
1957 엑스트레 드 빠르펭 & 레 젝스클루시프 드 샤넬 1957 오 드 빠르펭. 1957년은 가브리엘 샤넬이 니먼 마커스 패션 어워드에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디자이너’로 선정된 해다. 시더·머스크 어코드, 네롤리와 아이리스 팔리다, 베티베르와 샌달우드가 조화를 이루며 살갗에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1957 엑스트레 드 빠르펭 & 레 젝스클루시프 드 샤넬 1957 오 드 빠르펭. 1957년은 가브리엘 샤넬이 니먼 마커스 패션 어워드에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디자이너’로 선정된 해다. 시더·머스크 어코드, 네롤리와 아이리스 팔리다, 베티베르와 샌달우드가 조화를 이루며 살갗에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대담한 창의성으로 완성된 다채로움, 레 젝스클루시프 드 샤넬

샤넬 하이엔드 향수 컬렉션의 또 다른 한 축을 담당하는 ‘레 젝스클루시프 드 샤넬’을 선택하는 것은 샤넬 하우스의 역사 한 조각을 소유하는 것과 같다. 2007년 탄생한 레 젝스클루시프 드 샤넬은 가브리엘 샤넬의 취향과 그녀가 사랑한 공간, 열정 그리고 사랑을 투영해 단순히 샤넬 하우스의 역사가 아니라 한 여성의 삶을 이야기한다. 장인정신으로만 완성할 수 있는 스타일과 대담함, 정교함으로 그녀의 특별한 삶을 향수에 담아내는 18가지 향의 오 드 빠르펭으로 이루어져 있다. 편안함, 자유로움, 자연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베이지 컬러에서 영감받은 향 ‘베쥬’, 밤하늘을 수놓은 별만큼 눈부시게 반짝이는 향 ‘꼬메뜨’, 고급스러운 저지 소재처럼 피부를 감싸는 유연하고 편안한 향 ‘져지’ 등 모든 향수에는 가브리엘 샤넬의 스토리가 담겨 있다.

“시대가 변하면서 향수를 개발하는 방식도 진화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샤넬만의 미적 감각과 창조에 대한 철학입니다. 시대에 따라 새로운 기술과 방식을 받아들이지만, 중요한 것은 그 모든 변화 속에서도 샤넬의 스타일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_올리비에 뽈쥬, 샤넬 하우스 조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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