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프의 찬란한 비상
빛 속을 유영하는 그라프 버터플라이 컬렉션의 찬란한 날갯짓.

그라프가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자연의 경이로움이 깃든 버터플라이 컬렉션을 조명한다. 포토그래퍼 리즈 콜린스의 시선으로 담아낸 이번 캠페인은 하우스의 시그너처인 셀라돈 컬러를 배경으로 모델 로잘리케 푹스, 신위에 궈와 함께 나비가 상징하는 자유와 변화, 그리고 당당한 에너지를 표현한다. 섬세한 실루엣과 강인한 생명력을 바탕으로 반세기 넘게 하우스의 대표 모티브로 자리해온 버터플라이는 다양한 형태로 진화를 거듭하며 오늘날 그라프를 상징하는 디자인 언어로 자리 잡았다. 탄생과 긍정의 힘을 품은 나비는 특유의 정교한 커팅과 세팅 기술을 통해 더욱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아이코닉한 그라프 버터플라이는 2개의 페어 셰이프 다이아몬드와 마키즈 컷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나비의 힘찬 날갯짓을 우아하게 형상화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네크리스와 이어링, 링, 브레이슬릿 위에 내려앉은 나비가 유려한 움직임을 그려낸다. 파베 세팅 다이아몬드는 나비의 윤곽을 따라 섬세하게 빛나며, 여러 마리를 리드미컬하게 배치한 디자인부터 한 마리의 실루엣을 강조한 작품까지 다채롭게 구성했다. 컬러 스톤을 활용한 작품도 인상적이다. 총 33캐럿 이상의 스톤이 세팅된 디자인은 마키즈 컷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블루 사파이어와 블루 투르말린,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조화롭게 배치해 깊이 있는 블루 그러데이션을 완성한다. 또 다른 작품에서는 짙은 루비와 핑크 사파이어,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지며 나비의 날개를 극적으로 밝힌다. 41캐럿 이상의 루비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디자인은 대담하면서도 그래픽적인 효과를 더하며, 화이트 골드 위에 펼쳐진 마키즈 컷 루비와 파베 루비 세팅이 강렬한 붉은빛을 강조한다. 그라프 디자인 디렉터 앤 에바 게프로이는 “풍부한 상징성을 지닌 나비는 무한한 영감을 선사하며, 한계를 뛰어넘는 독창성과 예술적 탐구의 세계로 우리를 이끕니다. 그라프 하이 주얼리와 파인 주얼리 컬렉션의 곡선과 윤곽, 비율은 고도로 정교한 손길로 완성됩니다. 장인의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생명을 얻은 모든 작품은 눈부신 날갯짓처럼 아름다운 움직임과 최고 기술력을 보여줍니다”라고 전한다. 이처럼 버터플라이 컬렉션의 탁월한 작품은 오랜 세월 이어질 진귀한 유산으로 자리하며 인생의 다양한 순간을 찬란하게 물들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