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가 선보인 찬란한 컬러의 미학 | Nobl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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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가 선보인 찬란한 컬러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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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망통에서 공개한 피아제의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 ‘컬러 오브 엑스트라레간자’는 컬러가 메종의 창의적 유산을 넘어 어떻게 삶을 즐기고 자신을 표현하는 태도로 이어지는지를 보여주었다.

위쪽 13.98캐럿의 블랙 오팔을 중심으로 8.52캐럿 딥 블루 사파이어와 3.30캐럿 라군 블루 파라이바 투르말린이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푸른빛 광채를 발산하는 블루 일루전 네크리스.
아래쪽 로즈 골드와 타이거아이의 조화로 재탄생한 플램보이언트 링크 소뜨와 워치. 초커 또는 손목시계로도 착용 가능하다.

숙소가 자리한 몬테카를로에서 해안을 따라 동쪽으로 향하자 바다 색이 조금씩 깊어졌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경계에 가까워질수록 풍경은 한층 밝고 느긋해졌다. 레몬나무와 야자수가 늘어선 길을 지나 도착한 곳은 프랑스 남부의 작은 해안 도시 망통. 언덕 위 빌라 마리아 세레나의 문을 통과하자 짙은 녹음 사이로 눈부신 지중해가 모습을 드러냈다. 1886년경 지은 빌라 마리아 세레나는 한때 유럽의 예술가와 미학자들이 겨울의 빛을 찾아 머물던 리비에라 별장의 전통을 간직한 곳이다. 아열대식물이 무성한 정원과 바다를 향해 열린 테라스, 햇빛을 머금은 오래된 건물은 피아제가 이번 컬렉션을 통해 펼쳐 보인 컬러 세계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1960년대부터 프렌치 리비에라의 자유로운 정신을 소중히 여겨온 피아제에 이곳은 행사를 위한 배경이라기보다 컬렉션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또 하나의 요소처럼 느껴졌다.
이번에 공개한 ‘컬러 오브 엑스트라레간자(Colours of Extraleganza)’는 피아제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2024년에 시작된 ‘피아제 엑스트라레간자(Piaget Extraleganza)’의 세 번째 여정이다. 2024년 ‘에센스 오브 엑스트라레간자(Essence of Extraleganza)’, 2025년 ‘셰이프 오브 엑스트라레간자(Shapes of Extraleganza)’에 이어 이번에는 컬러가 중심에 놓였다. 형태가 작품의 구조를 만든다면, 컬러는 그 안에 감정과 생명을 불어넣는다는 것이 피아제의 생각이다. 이러한 관점은 컬러 젬스톤과 골드가 빚어내는 대담한 대비를 통해 선명하게 구현되었다. 저마다 고유한 색과 무늬를 지닌 스톤의 개성을 최대한 끌어내고, 골드와의 조화를 통해 역동적 디자인으로 완성하는 메종의 신념을 작품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가장 먼저 눈길을 끈 작품은 소뜨와 워치다. 1969년 처음 등장한 이 아이콘은 올해 ‘플램보이언트 링크(Flamboyant Links)’ 세트로 새롭게 태어났다. 로즈 골드가 타이거아이를 감싸는 조합은 피아제 최초의 시도다. 설명을 듣고 작품을 다시 보니 감상하는 재미가 더 깊어졌다. 조명과 시선의 각도에 따라 타이거아이 특유의 채토이언시, 즉 캐츠아이 효과가 시시각각 달라지는 모습은 사진으로 볼 때보다 훨씬 강렬했다. 유기적 곡선을 강조한 ‘에센시아(Essentia)’ 세트도 감탄이 절로 나왔다. 특히 튀르쿠아즈 다이얼을 품은 에센시아 링 워치는 피아제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압축해 보여주는 작품이다. 시간을 확인하는 기능적 오브제가 손가락 위 작은 조각품으로 변하면서 워치와 주얼리의 경계는 자연스럽게 흐려졌다. 이는 1963년 오너먼털 스톤 다이얼을 적용한 주얼리 워치를 선보이며 워치메이커에서 주얼러로 영역을 넓혀온 피아제의 역사와도 맞닿는다. 다음은 피아제의 컬러 감각이 가장 유쾌하게 폭발한 작품 ‘젬스 팝(Gems Pop)’ 소뜨와 워치. 스페사틴과 아벤추린의 선명한 오렌지, 핑크 사파이어와 툴라이트의 따뜻한 핑크, 오팔의 오묘한 무지갯빛이 예상 밖의 방식으로 만났다. 자칫 충돌할 수 있는 색들이 한 작품 안에서 놀라운 균형을 이루는 모습은 피아제의 컬러 조합이 감각적 직관에만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색의 온도와 투명도, 스톤 밀도, 골드의 질감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결과다. 소뜨와 워치의 시계 모듈을 분리해 브로치로 착용할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 세 가지 방식으로 변형되는 구조는 하나의 주얼리를 고정된 형태로 규정하기보다 착용자의 선택과 움직임에 따라 새롭게 완성하고자 하는 피아제의 자유로운 발상을 드러낸다.

블루 리플렉션 네크리스.
자유로운 색채로 주목받은 멤피스 아트 컬렉티브를 향한 오마주를 담은 젬스 팝 링.
빌라 마리아 세레나에 마련한 프레젠테이션 현장.
알티플라노 메티에 다르 작품 중 하나인 알티플라노 카닐리언 버전. 석양의 노을과 타오르는 불씨를 연상시킨다.

한편, 노란 벽면과 푸른 젬스톤이 극적인 대비를 이룬 ‘피아제 소사이어티’ 공간에서는 블루를 중심으로 한 작품이 이어졌다. 5.06캐럿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를 별자리처럼 배치한 ‘블루 리플렉션(Blue Reflection)’이 맑고 차가운 빛을 발했다면, ‘블루 일루전(Blue Illusion)’은 보다 깊고 신비로운 푸른 스펙트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루 일루전 네크리스의 중심에는 이브 피아제(Yves Piaget)가 사랑했던 13.98캐럿 블랙 오팔이 자리한다. 여기에 8.52캐럿 딥 블루 사파이어와 3.30캐럿 라군 블루 파라이바 투르말린이 어우러진다. 더불어 특별히 커팅한 사파이어와 바게트 컷 투르말린, 다이아몬드는 기하학적 패턴으로 세팅돼 목선을 따라 빛이 끊임없이 반사되는 듯한 광학 효과를 만들어낸다. 약 900시간에 걸쳐 완성한 이 네크리스는 유연하게 움직이는 수플(souple) 구조 덕분에 강렬한 존재감에도 불구하고 놀라울 만큼 부드럽게 몸에 밀착한다. 가까이 들여다보면 블랙 오팔 안에서 블루와 그린, 붉은빛이 끊임없이 떠올랐다 사라진다. 피아제에 블루는 하나의 고정된 색이 아니라 빛과 각도, 움직임에 따라 계속 변화하는 스펙트럼이라는 사실을 실감하게 하는 순간이었다. 이와 함께 컬렉션 사이에 놓인 프랑스 아티스트 알렉스 팔렌스키(Alex Palensk)와 협업한 작품 ‘모빌(Mobile)’도 눈에 띄었다. 오너먼털 스톤으로 만든 여러 요소가 공기의 흐름에 따라 천천히 움직이며 서로 다른 색과 그림자를 만들어냈는데, 이는 1970년대 피아제가 선보인 테이블 클록과 예술 오브제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작품이다. 주얼리를 몸에 착용하는 대상에 한정하지 않고 생활 공간과 예술의 영역으로 확장해온 피아제의 시선이 모빌의 섬세한 움직임에 담겨 있었다.

모델들이 컬러 오브 엑스트라레간자 컬렉션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들이 컬러 오브 엑스트라레간자 컬렉션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셋 프리즘 링.
컬러 오브 엑스트라레간자 컬렉션 쇼와 갈라 디너 행사를 진행한, 120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온 빌라 사이프리스.
컬러 오브 엑스트라레간자 컬렉션 쇼와 갈라 디너 행사를 진행한, 120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온 빌라 사이프리스.
야외 광장에 프랑스 망통을 상징하는 레몬으로 테이블을 꾸며 유쾌함을 더한 프레스 디너 현장.

이 지점에서 피아제의 하이 주얼리를 이해하는 중요한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다. 피아제에 컬러는 작품을 완성한 뒤 더하는 마지막 장식이 아니다. 때로는 하나의 스톤이 디자인의 출발점이 되고, 때로는 디자인이 특정 색과 성질을 지닌 스톤을 요구한다. 20년 넘게 피아제와 함께해온 아티스틱 디렉터 스테파니 시브리에르(Stephanie Sivriere)가 젬올로지팀과 긴밀하게 협업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색은 형태 뒤에 따라오는 선택이 아니라 디자인의 구조와 비율, 나아가 착용 방식까지 결정하는 창작의 시작이다. 동시에 이번 컬렉션은 ‘피아제 소사이어티’로 상징되는 메종 특유의 문화도 떠올리게 한다. 이브 피아제에게 고객은 곧 친구였고, 친구는 다시 고객이 되었다. 앤디 워홀과 살바도르 달리, 재클린 케네디, 엘리자베스 테일러 등 당대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함께한 피아제의 세계에서 주얼리는 격식을 갖추기 위한 상징이라기보다 삶을 즐기고 개성을 드러내는 매개인 것.
망통에서 마주한 피아제의 컬러는 입체적이다. 빛과 장소, 움직임과 시간에 따라 계속 달라지며 살아 움직이는 듯했다. 워치메이킹과 주얼리, 장인정신과 예술, 우아함과 대담함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메종의 정체성도 그 안에서 더욱 분명해졌다. ‘컬러 오브 엑스트라레간자’ 컬렉션이 보여준 것은 화려한 색의 향연만이 아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즐기고, 예상 밖의 아름다움을 기꺼이 선택하는 태도. 그것이 피아제가 오랜 시간 지켜온 컬러의 본질이 아닐까.

에센시아 링 워치. 시계와 주얼리의 경계를 허문다.

INTERVIEW
with Benjamin Comar, CEO of PIAGET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하이 주얼리 시장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이끄는 핵심 고객층과 소비 동인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세상은 AI를 비롯한 기술의 발전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변화가 클수록 사람들은 자신이 선택한 물건이 오래도록 가치를 유지하고, 또 다음 세대까지 전해질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한편으로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변하지 않는 가치를 찾는 거죠. 팬데믹 이후 젊은 세대 역시 오랜 시간 소유하고 다음 세대에 물려줄 수 있는 하이 주얼리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하이 주얼리 시장의 글로벌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배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가운데 한국은 전통과 미래, 세심한 관리와 빠른 혁신 사이에서 뛰어난 균형을 보여주는 시장입니다.

경쟁이 치열해지는 하이 주얼리 시장에서 피아제의 핵심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워치메이킹과 하이 주얼리를 아우르는 정체성은 어떤 차별성을 만들어내는지 궁금합니다. 차별성을 억지로 새롭게 만들어낼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점은 브랜드의 진정한 DNA가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고, 그것을 오늘날의 방식으로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피아제의 모든 컬렉션은 다른 메종에서는 만날 수 없는 고유한 제품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1960~1970년대 스타일 코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울트라 씬 워치메이킹 기술과 골드 장인정신, 오너먼털 스톤을 결합해왔습니다. 여느 브랜드가 형태에 집중한다면, 피아제는 그 형태를 가능하게 한 정신과 태도까지 함께 보여줍니다. 이것이 자연스럽게 차별화를 만들어내죠.

이번 컬렉션은 1960~1970년대 문화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현대 소비자들이 이 시대의 미학에 다시금 매력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1960~1970년대는 모던아트와 건축, 디자인, 가구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자유와 창조성이 폭발한 시대였습니다.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것 역시 중요하게 여겼죠. 오늘날까지 사랑받는 수많은 워치와 주얼리 아이콘이 이 시기에 탄생한 것도 우연이 아닙니다. 피아제 역시 당시 유산을 향수의 대상으로만 바라보지 않습니다. 그 시대가 지닌 자유로운 정신과 스타일을 존중하면서 오늘의 감각에 맞게 현명하게 재해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객들 또한 이러한 접근에 공감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엑스트라레간자 3부작의 세 번째 챕터를 컬러로 완성했습니다. 컬러는 피아제의 유산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나요? 피아제에 컬러는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자 메종의 가장 중요한 창작 언어 중 하나입니다. 피아제는 일찍부터 컬러 다이얼과 오너먼털 스톤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시장을 이끌어왔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컬렉션을 통해 컬러에 관한 피아제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펼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오늘날 시장 역시 다양한 컬러와 오너먼털 스톤에 주목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울트라 씬 워치메이킹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피아제가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이후 그것이 하나의 흐름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우리는 경쟁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시장을 열고 그 가능성을 확장하는 것이 피아제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울트라 씬 철학은 오늘날 피아제의 하이 주얼리 디자인과 창작 과정에 어떻게 계승되고 있습니까? 우리는 스켈레톤 무브먼트와 파베 세팅 스켈레톤, 알티플라노 얼티메이트 콘셉트와 투르비용 모델 등 다양한 기술적 성취를 이뤄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기술 자체만을 강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떤 꿈을 꾸고 무엇에 도전하는가입니다. 머리카락에 비견될 만큼 얇은 부품을 제작하는 울트라 씬 워치메이킹에는 오랜 시간과 인내, 높은 수준의 노하우가 필요하죠. 이는 우아함을 유지하면서도 자유로운 디자인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입니다. 이러한 도전 정신은 무브먼트에 머물지 않습니다. 새로운 다이얼 디자인과 오너먼털 스톤의 활용은 물론 혁신적 세팅 방식에도 동일하게 이어집니다.

한국 고객의 특징적 취향은 무엇이며, 피아제의 글로벌 전략에서 한국 시장은 어떤 의미를 지닙니까? 한국은 창의성과 혁신을 존중하는 매우 역동적인 나라입니다. K-팝과 드라마, 영화뿐 아니라 건축과 미술, 디자인 등 여러 분야에서 세계적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이엔드 시장에 대한 이해와 취향 역시 매우 성숙해 신제품에 가장 빠르게 반응하는 시장 중 하나입니다. 식스티 컬렉션 역시 론칭 직후 한국에서 큰 반응을 얻었습니다. 전지현 배우의 역할도 중요했죠. 그는 뛰어난 자기표현력으로 스스로 트렌드를 만들어가며, 피아제에 대한 그의 진정성 있는 애정은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전달되었습니다. 한국은 스마트하고 세련된 취향을 지닌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이제 글로벌 고객들은 한국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하기 위해 한국을 찾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피아제가 다음 150년을 준비하며 가장 중요하게 지켜야 할 가치와 앞으로 진화해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하이엔드 브랜드는 한 사람의 힘만으로 운영할 수 없습니다. 지난 150년의 유산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함께 살아가며,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 과정에 모두가 참여해야 합니다. 앞선 세대가 만든 것을 존중하면서 다음 세대에 더 나은 모습을 건네는 것이 피아제가 지켜야 할 중요한 가치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장인정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창의적 아이디어가 실제 작품으로 구현되려면 장인의 기술과 노하우, 지속적인 연구가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하죠. 피아제에 필요한 것은 급격한 변화가 아닌 끊임없는 진화입니다. 또 매뉴팩처와 고객, 프레스, 파트너, 피아제 소사이어티 구성원 사이의 관계를 소중히 지키고 싶습니다. 이러한 관계가 피아제의 과거를 만들었고, 앞으로의 미래 역시 만들어갈 것입니다.

CEO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리더십 원칙은 무엇인가요? 저는 산타클로스나 슈퍼맨을 믿지 않습니다. 대신 팀을 믿습니다. 하나의 목표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힘을 모을 때 비로소 특별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죠.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은 경청입니다. 고객과 직원, 각 지역 시장의 목소리를 주의 깊게 들어야 합니다. 제가 혼자 할 수 없는 일도 우리라면 함께할 수 있습니다. 최고 팀을 만들고 그들이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돕는 것, 그것이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리더십입니다.